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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티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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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스코 원료야적장 쉘터 제안
2010년 5월.
한맥중공업에 근무할 때 포스코 원료저장 silo 상부구조(철골)를 수주했다.
제철소는 많은 양의 철광석과 석탄을 원료로 하고,
1973년 건설된 포항제철은 원료를 야적하므로써 환경오염과 관리에 운영에 문제가 있었다.

2010년 4월 준공한 현대제철 당진공장은 밀폐형 원료저장고를 채택하였고,
포스코도 밀폐형을 검토하여 silo 방식으로 결정한 것이다.
silo 상부에는 원료를 이송하여 투입하는 operating floor와 지붕구조가 있는데,
포스코건설의 기존설계에 대한 공사입찰에, 제안설계로 참여하여 수주하였다.

영업팀에서 입수한 기존설계는 42m 스팬의 operating floor를 지붕에 달아맨 방식이었다.
일본에서 받은 설계라는데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중이 이렇게 돌아다니면 효율은 떨어지고 진동은 증가한다.
들어갈 틈이 생긴 것이다.

silo 상부레벨에 2방향 박스트러스를 설치하고 지붕을 씌우는 방식으로 제안설계를 했다.
기존설계는 30B로 설계했지만 제안설계는 35D가 가능했고, 물량은 14% 감소했다.
또한 기존설계는 silo 공사후 자재를 양중하여 설치해야 하지만,
제안설계는 상부구조를 태워서 silo를 올릴 수 있었다.

그러나 한맥은 포스코 협력회사가 아니므로 입찰참여가 허용되지 않았다.
영업팀은 포스코의 경영전략실 원가혁신 담당자를 접촉했고,
이후 제안설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었다.
silo는 포항 6기, 광양 15기로 4,200톤 물량이 설치되었다.

공사 수주 전후로 포항과 광양을 방문하면서 원료야적장을 지나다녔다.
silo 운용과 함께 원료야적장도 지붕을 씌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료저장은 적치율과 운용효율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더블티트러스 개발후 주요 검토대상은 원료저장고 쉘터였다.

포스코는 원료야적장에 지붕을 씌우는 방식을 검토했지만,
3조원의 공사비가 예상되어 silo 방식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Sand drain 방식의 매립지로 파일공사비만 1조5,000억을 예상했고.
골조공사비등에 1조5,000억이 든다고 했다. 동의할 수 없었다.
 



한맥을 그만두고 2011년 1월.
더블티트러스를 개발한 후 원료야적장 쉘터 제안서를 만들어 담당중역을 접촉했다.
60m 간격으로 야적하고 있으므로 120m 스팬의 구조물로 원료야적장을 덮자는 내용이었다.
파일기초 대신, 중공식 PC기초로 지내력을 확보하겠다고 제안했다.
 



원료야적장 면적은 광양 1.5km2, 포항 1.2km2, 합계 2.7km2.
골조 5,400억(120kg/m2=>32만톤), PC기초 1,500억(6m3/120m=15만m3),

판넬및 설비등 1,100억을 포함하여 8,000억이면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이런 제안은 중역이 아니라 회장을 만나도 될 일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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